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회전정기예금’ 출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고객의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회전정기예금’은 사이버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상품 개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영업점 창구전용 상품으로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회전정기예금 상품과 동일한 금리 조건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사이버금융피해 보상 보험’을 지원하는 보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험 연계 서비스
이 서비스는 보험 판매나 중개 방식이 아닌 고객 혜택 차원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직접 보험에 가입하여 예금 가입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금 가입일 익일부터 1년 동안 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으로 인한 부당 인출 등 사이버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해 보험사에서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 및 특징
회전정기예금(36개월)은 가입 후 회전 주기(1년)마다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상품으로, 매 회전 주기가 지나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된 금리를 보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신규일 직전 1년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만 12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가입은 미성년자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입니다.
판매 한도
해당 상품의 판매한도는 동시 출시한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정기예금(12개월)’과 합산하여 총 1000억원입니다.
은행의 의도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벤트성 예금 상품들이 비대면 채널에 편중되는 추세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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